괴한이 깜짝 놀라는데 소몽몽이 발을 날려 괴인의 턱을 걷어버렸다. 칼을 놓지 않는다 면 턱뼈가 부러저 나갈 판이다.과인은 용감하게도 칼을 맹렬하게 옆으로 그었다. 몸이 가벼운 소몽몽은칼 힘에 딸려 함께 옆으로 휘둘렸 다. 괴인이 회심의지을 때 소몽몽의 발이 괴인의 옆구리를 강타했다. 소몽몽이 어느새풀고 발길질을 가했던 것이다. 괴인은 자기 힘과 걷어 차인동시에 받으며 저만치 날아가 고꾸라 졌다. 소몽몽이 껄껄 웃었다. 성정동룸 언니 아가씨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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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녀석아. 밑천이 고작 그거냐? ] 괴인이 끙끙 거리며어떤놈이 부서진 마차족으로 다가가는 것이 보였다. [ 죽고 싶어놈이 다 있군! ] 소몽몽은 검은인영을 향해 비도를 발출했다.급히 상자를 품에 안고 비도를 피한체 달아나려 했다. [저승 뿐이야! ] 소몽몽은 훌쩍 몸을 날리며 금검을 옆으로놈이 고개를 ㅌ어 피했 으나 금검이 따라갔다. 놈이 몸을검을 쓸었다. 소몽몽이 금검을 홱 잡아당기자 놈의 목에서 피분수가일었다. 소몽몽은 상자르르 받아 안으며 중얼거렸다. [ 첫번째 희생자로군!성정동룸 언니 아가씨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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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숲에서 많은 사람들이 뛰처 나오며 부르짖엇다. [ 저놈이죽였다! 사형을 죽였다! ] 몇놈이 우루루 달려 들었다. 소몽몽이소리를 질렀다. [ 게 섰지 못하겠니! ] 소리가 워낙달려들던 놈들이 일시에 찔끔하고 멈추었다. 소몽몽이 딱 버티고 서서이었다. [ 누구든 상자에 욕심이 있다면 목숨을 걸어라! 너희들은누구지? ] [ 저런 죽일놈! 우린 점창파(點槍派) 사람들이다! ]인상을 찡그렸다. 아미파나 점창파는 이미 용문방의 힘아래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