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해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자체최고시청률 30.4%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조성하와 김희정의 만남에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아울러 최대철이 오만석과 김윤경의 관계를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시청률 10.2%를, SBS [열애]는 시청률 7.7%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