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장유리가 '영주 애플 와인'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뽑혔는데요.
일일 소믈리에로 변신한 장유리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장유리]
어서오세요.
사과를 떠오르게 할 만큼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장유리, 애플 와인의 맛과 이미지에 잘 어울려 홍보대사에 위촉됐는데요.
[인터뷰: 장유리]
Q) 어떤 매력으로 애플 와인 홍보대사로 위촉?
A) 사과 와인이잖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큼함? 그 상큼한 사과맛과 제가 약간 이미지가 비슷하지 않았나..
본격적인 소믈리에 수업에 들어가고,
[인터뷰: 장유리]
Q) 일일 소물리에 변신, 소감?
A) 설레여요. 빨리 오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팔고 싶어요.
서툰 모습도 잠시, 능숙하게 와인을 따릅니다.
[현장음]
한 번 맛 보세요. 100% 천연 사과즙으로만 만든 거라서 굉장히 건강에도 좋거든요.
[현장음: 장유리]
어떠세요?
[현장음: 손님]
사과 맛이 느껴지는 정말 맛있어요.
'일일 소믈리에' 장유리가 와인을 따라주고 싶은 스타는 따로 있었는데요.
Q) 애플와인 따라주고 싶은 스타?
A) 제 이상형이 탤런트 이선균 씨에요. 그분과 이 와인을 함께 마실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아이비 닮은꼴'로 통하는 장유리, 무용과 출신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연극 [너와 함께라면]을 통해 연기력을 쌓은 슈퍼루키입니다.
[인터뷰: 장유리]
Q) 배우로서 포부?
A)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분이 공효진 씨에요. 편안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오랜 산고 끝에 탄생한 영주 애플 와인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은 신예 장유리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