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그녀, 박한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선바자회를 준비했습니다.

[현장음: 박한별]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박한별입니다.

요즘 좀처럼 TV를 통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던 박한별!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현장음: 박한별]

요즘에는 작품 활동이 없어서요. 열심히 놀고요. 먹고 잘 쉬고 여행도 다니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박한별과 팬들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장음: 박한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다른 이벤트 보다는 더 의미도 있고 뜻 깊겠다 생각해서 이런 바자회를 열게 됐고요.

박한별도 보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자선바자회현장! 오랜만에 만난 박한별을 그냥 지나치기 섭섭한 팬들은 인증샷을 찍느라 바쁜 모습인데요.

언제 어디서 찍어도 화보가 된다는 박한별답게 팬들과의 인증샷 역시 화보 못지않은 모습이죠.

이쯤에서 공개되는 무보정 여신 박한별의 크리스마스 선물! 바로 박한별의 몸매 관리 비법인데요.

[인터뷰: 박한별]

Q) 몸매 관리 비법은?

A) 어.. 이게 참 솔직하려니 좀 그런데 저는 평상시에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운동은 안 해요 재미도 없고 재미없으면 안 나가게 되고 그래서 생각해보면 제가 좀 오랫동안 무용을 했어어요. 10년 넘게 무용을 해서 기본적으로 그때 되게 많이 다져진 것 같고 그리고 활동적인 걸 좋아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유지가 되는 게 아닌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박한별씨~ 내년에도 예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