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저녁에는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조도람 캐스터!
서울은 비가 언제쯤 그칠까요?
[기자]
오전보다는 비가 약해졌고요, 오후 3시 이후에는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구름과 함께 황사가 날아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지금 외출하신다면 꼭 황사 마스크 챙기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크게 치솟으면서 특보가 내려진 곳도 있습니다.
경북 김천과 주변 지역인데요, 오늘 정오부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리지만, 낮 동안은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6도, 대전 19도, 광주는 20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르죠?
서울은 오후 5시 29분에 달이 떠 밤 8시 21분에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늘공원에서 YTN 조도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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