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위증 모의 의혹' 이완영 징계 시사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Views 0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된 인명진 목사가 국정 농단 사건 국회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이 제기된 이완영 의원에 대한 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인 목사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대위원장으로 와 가장 먼저 할 일을 묻자 이완영 의원이 더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당 윤리위원회에 넘겨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목사는 또 이 자리에 서기까지 여러 고민과 생각이 많았지만, 결국 결심하게 됐다며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나라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는 당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은 개헌론자이고 개헌은 꼭 추진해야 한다며 촛불 민심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민심의 흐름이 개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2317163852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