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니스다"...SNS 추모와 애도 물결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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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에서 트럭 테러가 발생한 뒤 온라인에는 추모와 연대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SNS에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글 등을 올리며 애도했고, '나는 니스다'라는 꼬리말을 달아 연대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파리 테러에 이어 이번에도 SNS를 활용해 대피처를 제공하는 운동도 펼쳐졌습니다.

트위터에는 니스 주민들이 갈 곳 잃은 관광객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거나 택시 운전사가 테러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무료로 태워준다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안위를 알려주는 '안전확인' 시스템을 가동해 테러 현장에 있는 사용자가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자신이 무사한지 알릴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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