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하다 한 군것질 서리로 결국 체포

TomoNews Korea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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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출신인 51세 남성은 도쿄와 이시카와 현에서 사무실을 반복해서 털었습니다.

총 15건 발생했는데요, 사무실에 있던 생초콜릿이나 푸딩 등을 먹어치웠다고 합니다.

조사원들의 사이에서는 ‘슈가’,’절당’,’과자도둑’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8월 8일 저녁, 이 남성은 도쿄, 무사시노 시에 있는 한 사무실의 문을 부수고 침입, 아이스크림 하나와 샌달 하나를 훔쳤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침입한 현장에서 달달한 과자를 먹고나서, 그 쓰레기를 여기저기 널부러뜨려 놓았다고 합니다. 먹다 남긴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막대기에 남아있던 DNA가 이 남성의 DNA와 일치한 탓에,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

조사에 응하여 용의를 인정하는 한편, 아이스크림을 먹었는지 어쨌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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