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이유정 자진 사퇴...靑 "본인 결정 존중"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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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 주식투자로 1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적절성 논란을 일었던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청와대는 안타깝지만 본인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전술핵 재배치 문제가 거론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정부가 세계적 핵 비확산 체제를 존중하고 그 규범 안에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오늘부터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정기국회가 시작됩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여당은 적폐 청산에, 야당은 문재인 정부 견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앞으로 100일 동안 이어질 정기국회 기간 내내 파열음이 예상됩니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상승해 5년 4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습니다. 무더위에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채소 가격이 무려 22.5%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10명이 싸운 이란과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이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전에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 지난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나오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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