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는 단독 범행"... 사전 조력 여부는 조사 / YTN

YTN news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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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범인 패덕과 함께 총을 쏘거나 현장에서 도와준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미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 경찰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지난 1일 밤 범행을 저지르기 전 그의 방에 들어간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초기 패덕의 휴대전화에 맞는 충전기가 발견되지 않아 누군가 범행을 도운 사람이 있는지 의심했지만, 이후 조사에서 충전기도 모두 찾아냈습니다.

다만 경찰은 패덕이 범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는지와 그의 범행계획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는지 여부는 계속 수사할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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