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메달 3개 체조선수, 팀 닥터 성추행 폭로 / YTN

YTN news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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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6개의 메달을 따낸 미국 체조 스타 앨리 레이즈먼이 팀 닥터인 래리 나사르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레이즈먼은 현지시각 10일 미 CBS 방송에 출연해 15살 때부터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 박사가 치료를 빙자해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르는 지난 30년 동안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80명 이상의 체조 선수들을 성추행 또는 성폭행한 혐의로 현재 수감 중입니다.

앞서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맥카일라 마로니도 13살 때부터 팀 닥터 나사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110753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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