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고 낼뻔한 운전자, 상대방에 쇠파이프 위협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Views 61

갑자기 우회전해 직진하던 택시와 사고를 낼뻔한 운전자가 항의하는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고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66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신촌동에 있는 도로에서 차를 멈춰 세운 뒤 뒤에 있던 택시 운전자를 위협하고 팔을 비트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안 씨가 우측 도로에서 갑자기 대로로 진입하자 직진하던 택시가 놀라서 경적을 울렸고 이에 화가 난 안 씨가 트렁크에서 쇠파이프를 꺼내와서 택시기사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런 내용이 담긴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안 씨의 동승자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성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61605013878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