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유치원 버스에 8시간 가까이 갇혀 있다가 의식을 잃은 4살 어린이의 상태가 사흘째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불구속 입건된 인솔교사와 버스 기사, 원장 등에 대해 경찰이 1차로 조사한 결과 모두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A 군 어머니 : 아이가 8시간 동안 그 상황에서 어떻게 거기 있었는지, 물 한 모금도 못 먹고 밥도 못 먹은 것을 생각하면 상상할 수가 없어요, 상상만 해도 소름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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