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줌마 밴드의 선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연주하는 순간만큼은 연예인 못지않다는 "춘희 밴드"의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평상시에는 한 가정의 엄마이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무대에 오르면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주부와 직장인 13명으로 구성된 "춘희 밴드"인데요.
이들은 매년 '사랑 나눔 음악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과 외로운 노인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까지 초대돼,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보통 엄마들의 음악 열정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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