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였던 버니 샌더스 의원이 힐러리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클린턴 재단에는 아예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샌더스 오늘 NBC 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 클린턴'으로서는 클린턴재단과 관련한 모든 활동은 물론, 재단과 접촉하는 것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러리 후보가 국무장관 재직 당시 클린턴 재단의 기부금을 늘리기 위해 고액 기부자들과 면담하고 특혜성 편의를 봐준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클린턴재단을 미 역사상 가장 부패한 기업이라고 비판하며 재단 폐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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