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등산객이 몰리면서 실족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후 4시쯤 서울 관악산 하마바위 인근에서 57살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골돼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30분쯤에는 62살 여성 윤 모 씨가 옥류샘 인근 계곡에서 바위 사이로 넘어져 손목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양시창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91620111999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