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신설동에 있는 8층 건물 옥상에서 광고탑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철 구조물이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철 구조물을 밧줄로 고정하고 바람이 통과할 수 있도록 광고물 천막 일부를 제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초속 5m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며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광고탑이 흔들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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