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가격이 0.21% 올라 전달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12일 기준 전국의 주택가격은 한 달 전보다 0.21% 올랐습니다.
이는 5월의 상승률 0.14%보다 상승 폭이 0.07%p 늘어난 것입니다.
감정원은 저금리에 따른 유동자금이 서울과 부산, 세종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유입돼 부동산 시장이 단기 과열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감정원은 다만, 이번 조사 결과엔 6·19 부동산 대책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70222345357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