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하는 등 새 정부 조직을 18부·5처·17청으로 하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공개됐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첫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인데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와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무역과 통상업무를 전담하는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소방 기능과 해양경비 안전 기능을 분리해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을 설치하고 이들 기관은 각각 새로 개편되는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두도록 했습니다. 수량, 수질의 통일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의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수자원정책, 그리고 홍수통제, 하천관리 및 수자원공사 감독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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