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오정동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K3 기관총 공포탄 130여 발이 탄통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빌라에 살던 장교 출신 30대 남성이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공포탄을 군에서 복무할 때 갖고 나온 것으로 보고 사건을 군 헌병대로 넘겼으며, 발견된 공포탄도 군에서 모두 회수해갔습니다.
이상곤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52509085966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