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기온이 크게 올라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따뜻해서요, 이번 주말에는 남부에 이어 중부 지방의 벚꽃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말, 중부 지방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만끽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와 석촌호수에서 일요일인 모레까지 축제가 열리고요, 충북 제천에서는 청풍호 벚꽃 축제가, 강원도에서는 경포대 벚꽃 축제가 진행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3.5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은 18도로 오늘보다는 낮아지겠지만, 예년 수준을 웃돌며 따스하겠습니다.
다른 지역 낮 기온도 보겠습니다.
대전 22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올라 남부 지방은 예년 수준을 최고 7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무척 크게 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9도로 출발하며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는 심하지 않습니다.
오전 한때 중서부 지방에서만 주의 수준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따뜻한 날씨 속에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제주도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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