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반목과 질시에서 벗어나 서로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국민적인 대통합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최근의 일련의 사태로 국론이 분열되고 서로를 적대시하는 현상이 나타나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과 정부는 사회 각계각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적 단합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교회도 국민 통합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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