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 있는 산타 마을에 올겨울 동안 11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두 달 동안 문을 연 분천역 산타 마을에 11만여 명, 하루 평균으로는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9억2천만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분천역은 탄광산업 쇠락으로 3년 전까지는 하루 10명도 오지 않는 간이역이었지만, 지난 2014년 산타 마을 개장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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