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민중 총궐기 투쟁본부는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이 되는 오는 25일 박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퇴진행동 측과 연대해 2월 중 탄핵 결정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과 헌법재판소 인근에 현수막을 내걸고 학생과 교수, 시민단체의 시국선언도 잇따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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