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도시에서 건물 19개가 폭파를 통해 한꺼번에 철거됐습니다.

지난 21일 밤 후베이 성 우한시 도심에 있는 건물 19동이 5톤의 폭발물에 의해 동시에 폭파돼 10초 만에 철거됐습니다.

철거 관계자는 폭파 현장 주변에 주거지와 쇼핑몰, 철도 등이 있었지만 철저한 계산과 준비로 폭파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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