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콩 한 쪽도 나눠 먹고,이웃 사촌 간 서로 일을 돕던 한국의 전통적인 따뜻한 나눔문화가 실종됐습니다.
한국의 기부 문화 순위는 하위권.
특히 하락세가 뚜렷하다는데요.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가난한 나라로 여겨졌던 국가들은 기부 강국!
금액을 떠나 기부는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한국인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한석현 / 60 : 무슨 모금활동이라든가 이런 건 그냥 지나치면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조금씩 표현하기는 했는데….]
[박지연 / 45 :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건사실 아닌데 또 어찌 생각해보면굉장히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
[한선우 / 중1 : (나눔은) 서로 자기 입장만생각하지 말고 배려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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