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 끊기는 시간에 운영하는 서울 '올빼미 버스' 승객이 하루 평균 2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올빼미 버스 승객이 1년 전보다 2천여 명 늘어난 하루 평균 9천8백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안 혼잡도는 지난달 버스 15대를 늘려 하루 평균 17%p가 줄었고 승객이 집중적으로 타는 새벽 1시부터 3시 반 사이는 22%p 감소했습니다.
요일별 승객은 이른바 '불금'이라 불리는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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