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경찰이 정유라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청구 조사를 다음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특검에 알려왔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덴마크 검찰로부터 현지 경찰이 정유라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에 대해 다음 주 말쯤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검팀은 외교부에 정 씨의 여권 무효에 따른 독일 비자 효력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1일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의 한 주택에서 머무르다 현지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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