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데 대해 부패 세력이 꼬리 자르기를 한다고 해서 면죄부가 주어지지는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주류 신당이 친박 새누리당과 뭐가 다른지 행동과 정책으로 보이지 않고 헤쳐모이기를 하는 것은 국민을 두 번 속이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새누리당 비주류가 제대로 된 정치세력이라면 한일 위안부 협상이나 국정교과서 문제, 성과연봉제 등 박 대통령의 불통 정책에 대한 입장부터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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