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5일 경주를 강태한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656건, 193억 원 정도의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에 이어 태풍 피해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20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최대한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규모가 큰 공공시설 피해가 커 완전 복구까지는 10달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주시는 또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하는 등 지진 이후 침체한 관광산업을 되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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