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대통령님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병헌 / 청와대 정무수석 :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저 한결같이 국민만 보고 가는 대통령님께 누가 될 수 없어 정무수석의 직을 내려놓습니다."
★대통령께 누가 될 수 없어 사퇴
"제 과거 비서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어떤 불법 행위에도 관여한 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과거 비서들 일탈행위 다시 한 번 송구 ★저는 어떤 불법 행위에도 관여하지 않아
"불필요한 논란과 억측이 하루빨리 해소되기를"
★알고 보면, '보좌진 일탈'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4·13 총선 앞두고
전병헌 '공천 탈락' 그때도…
[지난해 3월 : 저의 공천배제는 상식에서도 한참 벗어난 상식 밖의 일입니다. 불공정 심사의 종결판입니다.]
★'공천배제' 상식 밖의 일, 불공정 심사 종결판!
"위헌 소지가 있는 연좌제입니다. 자기 책임의 원칙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위헌 소지 있는 연좌제!
"보좌관 문제라고 하는데, 본인 보좌관보다도 더 심각한 성격의 타 후보 보좌진 문제들도 있었지만, 이들 후보들은 이미 단수 공천으로 잘 마무리됐습니다."
★보좌진 문제? 우리보다 더 심각해도 공천 마무리!
"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검찰의 혹독한 수사로 다 밝혀졌고, 또 재판 과정에서도 속속들이 다 드러났는데"
★저와 직접 연관 없다는 게 檢 수사로 드러나!
"봉건시대에서나 써먹던 연좌제를 갖고 멀쩡한 사람을" 그때도 "나와는 상관없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입니다."
이번에도 "나와는 상관없다!"
"저와는 무관한 일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다!"
"저하고 무관한 사안이다"
"나와는 상관없다!"
"앞선 보도와 앞선 질문들이 이 상황을 더욱 더 확대시키는 경향이… 여러분들에게 좀 책임있는 언론으로서 가져야할 부담감(?)이 있다? 푸하하하하. 자 수고하세요!"
앞으로는 보좌진 두지 마시고
웃음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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