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출범 뒤 첫 특별사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 지시를 받아 민생 관련 사범 등에 대한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면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 없다며 성탄절 사면을 하기엔 시기적으로 촉박하고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과 범위와 관련해선 합리적 기준에 따라 국민 화합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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