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뭄바이의 한 제과점에서 현지 시각 18일 새벽에 불이 나, 안에서 자고 있던 직원 12명이 숨졌습니다.
'파르산'이라는 전통 과자를 만드는 이 제과점에는 당시 직원 15명 정도가 다락방에서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30분 만에 껐지만, 불이 전선과 가구 등에 빠르게 옮겨붙어 다락방이 내려앉으면서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욱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1821355473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