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아침 7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단독주택 지하방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64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하방에 월세를 내고 살았다며,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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