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축하 문자 300개 답장, 붙여넣기 절대 안 해요" / YTN

YTN news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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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4강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정현 선수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국내 언론과 마주앉아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놨습니다.

22살 젊은 청년의 평범한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줬는데요.

정현 선수와의 솔직한 대화 들어보시죠.

[정 현 / 호주오픈 4강 : (축하 문자에 답장을) 300개 정도는 했고 그 이상 넘어가는 건 도저히 (답장을) 못 하겠더라고요. (복사해서) 붙여넣기는 절대 안 하고 하나하나 손수 쓰는데 요즘 어린 선수들처럼 핸드폰에 중독되다시피 쥐고 사니까 빠른 편이어서 금방 했어요.]

[정 현 / 호주오픈 4강 : '갓 오브 블랙필드'라고 전자책인데, 아직도 계속 읽고 있어요. 그걸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서 다른 건 기억이 안 나고 책 때문에 잠을 늦게 자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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