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가구 매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났다"는 점포 주인 54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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