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우리 언론 보도를 문제 삼아 다음 달 4일 금강산 문화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다른 행사들은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뒷조사를 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조사에 다른 용도로 써선 안 되는 대북공작금까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연결 통로에 불법 설치된 비 가림막이 연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피해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사장 등 병원 관계자 3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연루된 기관장 8명을 즉각 해임하고 임직원 380여 명은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부정 합격자는 기소가 이뤄지면 바로 퇴출하고, 피해자는 구제해주기로 했습니다.
■ 현직 여검사가 8년 전 자신이 당한 성추행 사실을 검찰 내부망에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성추행 이후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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