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보험사기 일당 85명 입건...고교생 20명 가담 / YTN

YTN news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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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이 승객으로 타고 오는 택시를 들이받아 일부러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받아 챙긴 사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보험 사기 혐의로 24살 최 모 씨와 고교생 20명 등 8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사고 28건을 내고 보험금 1억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공범이 승객으로 탄 택시에 접근해서 렌터카로 일부러 경미한 추돌사고를 낸 뒤 렌터카 업체의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렌터카 운전자가 경미한 사고를 내서 범퍼가 손상돼도 10만∼20만 원만 물어내면 되지만, 사고를 당한 택시의 승객은 렌터카 업체의 보험사로부터 더 많은 합의금을 받아낼 수 있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최 씨 등은 SNS에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글을 올려 공범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고, 공범 중 20명은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최 씨 등 2∼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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