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경수에 오사카 총영사 요구...거절 당해" / YTN

YTN news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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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 모 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대선 이후 일본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필명 '드루킹'으로 알려진 김 씨가 주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특정 인물을 임명해달라고 김 의원에게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드루킹'이라는 분이 직접 찾아와 인사와 관련해 무리한 요구를 했고,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한 불만을 품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어떤 인사 청탁이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들어주기 어려운 무리한 요구였다며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5220522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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