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영철, 김정은 친서 갖고 워싱턴 올 것" / YTN

YTN news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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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이 뉴욕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워싱턴DC로 와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서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고대하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북한과 얘기가 잘 됐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과의 회담도 잘 진행됐습니다. 오늘 한 번 더 회담이 있을 겁니다. 김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금요일에 워싱턴으로 올 겁니다. 친서 내용이 무척 기대됩니다.

친서는 아마도 매우 긍정적인 내용일 겁니다. 지켜봅시다. 아직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6월 12일에 정상회담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일이 잘되고 있는데, 의미 있는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아마도 두 번째 세 번째 회담이 필요할 수도 있고, 아예 회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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