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메이저 대회 세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를 세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성현이 7언더파 3위, 김인경 김효주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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