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봉천동에 있는 36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통로를 타고 아래층으로 연기가 번지며 한밤중 잠들어 있던 주민 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집안 옷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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