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 성의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를 연속으로 당했습니다.
그런데 착용하고 있던 헬멧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중국의 번잡한 도로변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집니다.
갓길에 주차된 차 앞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그대로 충돌합니다.
더 큰 문제는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가 옆을 지나가던 레미콘 뒷바퀴로 굴러갔다는 점인데요.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운전자는 두 아이의 엄마였는데요.
정밀 진단 결과 쓰고 있던 헬멧 덕분에 두피에 타박상 정도만 입었을 뿐 뇌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친 여성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헬멧이 없었다면 살아남기 힘들었을 거라고 말했는데요.
현지 경찰은 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동시에 차 문을 갑자기 열었던 운전자 등을 조사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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