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있는 파이프 이음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가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로 인해 공장 6동이 모두 탔지만,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백여 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에 소방 경보령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반제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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