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는 야당 의원들과 이재명 지사의 설전으로 시작부터 파행했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이 지사에게 각종 고소 건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자 이 지사가 사적인 일이라며 거부한다고 해 서로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어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은 이 지사 관련 녹취를 틀겠다고 해 국가위임사무나 정책에 대해 감사하자는 여당 의원들과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 서울시청 국감장을 난동이라 표현하자 야당 의원들이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느라 질의가 30여 분 늦게 시작됐습니다.
김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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