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6시 15분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5층 건물 1층 제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차량 20여 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제과점 냉장고와 보일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제과점에서 조리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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