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버스와 승합차 등 삼중 추돌 사고가 나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서 서울 방면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이층 버스와 1층 버스, 승합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두 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기흥휴게소에서 죽전휴게소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이층 버스가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120331794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