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워싱턴DC를 방문해 1박 2일간의 일정을 보낼 예정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김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그러나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1609502145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