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월 말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비핵화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의 사회로 열린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전 세계가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포기를 요구하고 있고 북한과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 영구적 평화를 위한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논의를 위해 남북, 북미 트랙이 돌아가고 있지만, 한미 트랙도 돌아가고 있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협의할테니 국제사회가 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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