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셋째 날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병훈은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해 전날 공동 9위에서 5계단 오른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하고 아직 우승 경험이 없습니다.
미국의 리키 파울러는 중간합계 20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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